“우선 말씀하실 때 너~무 상냥하셨어요 정말 많이 더울 텐데 끝까지 웃으면서 설명해 주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려고 하는 태도가 너무 좋아서 저도 그런 부분이 아니었다면 다른 단체를 하고 있기 때문에 부담스러워서 후원 생각이 없었는데.. 그분 때문에 하게 되는 거죠 땡볕에서 그렇게 활동하는 게 사실 누구나 할 수 없는 일이잖아요 거기 세 명 정도 계시는 것 같던데 계시는 분들도 다들 너무 열심히 활동하고 대단하더라고요~더울 텐데 힘내라고 전해주세요”

“저는 월드비전이랑 유니세프 후원을 하고 있는데 그분도 여러 단체를 잘 알고 계시고 봉사정신도 너무 좋고 이 단체를 제가 몰랐는데 설명도 너무 잘해주셔서 후원하게 됐고요 n번방사건 관련해서 설명해 주셨는데 저도 제 주변에서 그런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더운데 너무 고생하시더라고요”

“아니 어제 길에서 주민번호랑 다 적고 와서 집에 와서 생각해 보니까 조금 불안하기도 했었지만 그래도 평소에 후원에 대해 관심이 있기도 했고 사실 뭐 칭찬이라고 할 게 있나요~그분 때문에 후원을 하게 된 거죠 그냥 그 분만 보고~너무 친 잘하셨죠 당연히~~!!”

“어떤 상황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으며 이 단체가 어떤 단체인지 모르는 사람도 한 번에 이해하기 쉽게 너무 설명을 잘 해주셔서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후원을 해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후원을 하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관심 가지고 계속 후원 노력해볼게요!”

“네~저도 사실 통화 모습으로는 티가 안나지만 몸이 불편한 사람이라 치료받고 있어요~ 그런데 안내해 준 사람이 제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을 해주시는데 정말 감사하기도 하고 마음이 따뜻해졌고요 다른 곳에 오래전부터 후원을 하고 있어서 사실 부담스럽긴 했지만 이렇게 열정적이고 따뜻한 마음으로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월 2만 원이면 후원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좋았습니다”